찍어라 메이드 인 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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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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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개발한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DSi웨어 전용 소프트웨어다.[1] 일본에서 2008년 12월 24일에 발매되었고 한국에선 2010년 4월 15일에 발매되었다.[2]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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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DSi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는 게임으로 총 4가지 코스와 5가지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이 끝나면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던 모습들이 기록되어 동영상 5편 정도가 나온다. 게임을 끝내도 배경으로 나오는데 본체를 닫으면 기록은 삭제된다. 처음하는 사람이라면 되게 민망할 수도 있다. 몰래카메라같은 형식이고 친구들에게 장난치기 좋은 소프트웨어다.

3. 플레이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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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코스 중 아무 코스 하나를 선택하면 게임이 진행되고 사진 한 장 찍고[3] 게임이 시작된다. 그리고 화면에는 플레이어의 실루엣이 등장하고 몸을 움직여 가면서 실루엣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실루엣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미니게임도 클리어 하지 못하기도 한다.[4]

4. 등장 캐릭터 및 코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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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들 코스를 제외하고 각 코스마다 5가지 게임이 진행되고 게임이 나오는 순서는 랜덤이다. 게임이 끝나고 플레이 했던 기록들이 5컷 나오는데 와리오 코스 빼고는 다 사진으로 나온다.

• 와리오 : 와리오 코스터 - 얼굴이나 몸을 크게 움직이는 코스
  • 가까이 와 바! -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는것이다.
  • 부어라!
  • 고개를 흔들어! - 화면에는 물에 젖은 개가있고 고개를 흔들면 개도 몸을턴다.
  • 잡아라! - 손으로 화면에 떠있는 동전들을 잡는 형식이다.
  • 모두 눌러라! - 화면에 숫자 공이 3개있으며 자신의 실루엣으로 공 3개를 전부 누르는 것이다. 총 3번 진행한다.

• 모나 : 모나 코스터 - 화면의 그림에 정확히 맞추는 코스
  • 안경을 써라! - 화면에 떠있는 안경에 눈을 맞추는 것이다. 안경도 랜덤으로 나온다[5]
    선글라스, 빙글빙글 안경, 무도회 가면 등
  • 먹어라! - 화면에 바게트를 먹는것이다. 입만 벌렸다 닫았다 하면된다.
  • 쳐라! - 화면에 모기 한마리가 날라다니는데 모기있는데 손바닥만 갖다대면 잡힌다.
  • 뽀뽀를 받아라! - 화면 양쪽에 키스를 날리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아무곳이나 얼굴을 갖다대면 된다.
  • 모자를 써라! - 화면 상단에서 모자가 떨어져 내려오는데 실루엣이 아무 모자 하나만 쓰면된다.

• 지미 T. : 지미 코스터 - 지령에 따라 여러 액션을 취하는 코스[6]
  5컷 만화를 만드는 스테이지다.
  • 까꿍! - 화면에 아기가 울고있는데 한번 까꿍 해주는 것이다.
  • 안마해라! - 양손으로 화면에있는 아줌마한테 5번 두드려 주는것이다. 끝나면 아줌마가 고맙다면서 사탕을 준다(...)
  • 날려 버려라! - 얼굴은 고정한 상태로 마이크에 바람을 불러 넣는것이다.
  • 바이바이! - 손을 흔드는 것이다. 총 5번 진행
  • 넣어라! - 손가락 두개를 콧구멍에 넣는다. 가끔은 코가 아니라 반지가 나오기도 한다.

• 캐트 & 안나 - 캐트 & 안나 코스터 - 두 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코스[7]
  혼자서 하는 방법도 있다. 한쪽은 얼굴로 하고 한쪽은 손바닥으로 가득 채우면 된다(...)
  • 맞춰라!
  • 부쳐라! - 한 명이 부채질 해주는 것이다.
  • 부숴라! - 두 명이 같이 머리로 돌을 부수는 것이다.
  • 뺨을 맞대라! - 같이 뺨을 맞대면 된다.
  • 닦아라!

• 만든 사람들 - 제작진들의 이름이 나온다.
  • 다른 코스들과는 달리 얼굴만 촬영하고 시작한다. 실루엣으로 롤러코스터를 조종하면서 앞에 날라오는 제작진들의 이름을 먹는것이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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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처럼 미니게임이 진행될 때 카운트 다운이 존재하긴 하나 목숨은 존재하지않는다. 다만 5가지 게임이 다 끝나고 짤이 나올때 게임에 실패한 스테이지는 기록되지 않는다.